애플 주가, 배당, 자사주 매입, M4칩, 호재 가득

애플 주가 흐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배당도 늘리고 자사주도 매입합니다. 거기다 M4칩을 앞세운 새로운 제품도 나오네요. 호재 가득한 애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애플 주가

애플에게는 분한 일이지만 현재 시가총액 1위는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세계 최고의 IT기업들이 세계에서 제일 가치 높은 기업으로 인정받고자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시가총액 2위인 애플은 24년 1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주주 환원 정책을 공격적으로 발표했는데요. 곧바로 주식시장에서 열렬히 반기고 있습니다. 5월 3일 단 하루 만에 주가는 한 주당 173.03달러에서 183.38달러까지 6%나 튀어 올랐습니다.

 

애플-주가-야후파이낸스

 

2달여간의 지지부진한 주가흐름을 벗어나 다시 한번 도약하는 모습인데요. 지지부진하다고 말하기도 어려운 게 이미 애플의 주가는 전고점 수준에서 놀고 있습니다. 아직 금리인하라는 최대 호재가 시작도 되지 않았지만 애플은 이미 달릴 준비를 마쳤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애플-주가-야후파이낸스

 

애플의 장기적인 주가흐름은 설명해 봐야 입만 아플 뿐입니다. 아래의 주가 차트는 주식시장에서 가지고 있는 애플의 거의 모든 기대, 믿음, 실적, 증명 등을 보여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워런버핏의 선견지명에 놀라움과 부러움이 생기네요.

 

애플-주가-야후파이낸스

 

워런버핏 명언 vs 빌게이츠 명언

 

 

2. 애플 호재

1) 애플 배당

애플은 성장주이면서 배당주입니다. 주주가 원하는 모든 것을 충족시켜 주는데요. 배당성장률보다 주가 성장률이 월등히 높아 현재기준으로 배당률이 크지는 않습니다. 애플 관련 배당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애플-배당

 

지난 분기 배당금인 1주당 0.24달러 대비 4% 이상 배당을 올렸습니다. 기술주로서 기술력을 유지, 발전하기 위해선 R&D에 끊임없이 돈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유지하면서도 현금배당에 전혀 문제가 없는 애플의 자신감을 배당정책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배당용어 총정리

 

 

2) 애플 자사주 매입

자사주 매입은 대표적인 주주환원정책입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의 규모는 1,100억 달러입니다. 현재 환율 기준 152조 원입니다. 이미 숫자로는 가늠이 되지 않는 규모인데요. 한국 주식시장인 코스피의 전체 시가총액이 2,240조 원입니다. 코스피 전체의 7% 규모를 자사주 매입한다는 뜻입니다. 애플의 현금보유력이 실로 놀랍습니다.

 

그런데 참고로 말씀드리면 애플의 시가총액은 현재 기준 약 3,800조 원입니다. 한 종목의 시가총액이 우리나라의 시가총액보다 크다. 한국과 미국 주식시장의 규모차이를 여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골드만 "자사주 매입, 美증시 5·6월 상승 견인할 듯" | 연합뉴스 (yna.co.kr)

골드만 "자사주 매입, 美증시 5·6월 상승 견인할 듯" | 연합뉴스

 

3) 애플 M4칩

한때 외계인을 납치해서 개발시키고 있다는 루머까지 퍼졌던 M칩의 4번째 모델인 M4칩이 본격적으로 애플 제품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스테디셀러인 아이패드 시리즈에 M3칩은 건너뛰고 M4칩이 탑재된다는 소식도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는데요. 가장 최신의 아이패드를 직접 구매하고 리뷰했던 게 22년 11월이네요.

아이패드 에어 5세대 가격, 색상, 용량, 프로크리에이트, 리뷰, 광고 아님!

 

2년여 만에 M2칩 대비 1.5배 이상 빠른 M4칩을 탑재한 아이패드를 내놓은 애플. 그 기술력과 상용화 능력에 뉴스와 주식시장은 다시 한번 열광하고 있습니다.

 

애플-주가-배당-자사주-M4칩

---

애플에 대한 소식은 들을 때마다 놀라움의 연속이네요. 실적도 기대도 충족시킨 애플이 다시 한번 시가총액 1위의 왕좌에 오를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특정 종목이나 투자 추천이 아님을 밝힙니다. 감사합니다. 

 

리얼티인컴 100주 배당금, 1000주 1억 투자 중

SCHD 월배당, 1억 투자시 배당금, 장단점

 

세계 부자 순위, 세계 최고 부자, 중국 최고 부자, 부자의 직업(Forb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