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Issue / / 2022. 7. 29.

몸이 피곤할때 나타나는 신호, 해야하는 행동, 대처방법

수많은 사람들이 피곤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힘을 많이 쓰거나 정신적인 고통, 또는 잠을 제대로 못 자는게 대표적인 이유입니다. 몸이 피곤할때 나타나는 몸의 신호와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몸이 피곤할때 나타나는 신호

가. 두통

 

두통-남자
두통

 

두통은 기본적으로 혈액순환의 문제로 발생합니다. 과도한 피로는 근육을 경직되게 하고 뭉치게 합니다. 이는 뇌로 가는 혈액을 막거나 산소의 이동을 방해하게 되고 두통이 발생합니다. 일이나 업무 중 두통을 느끼게 된다면 몸이 쉬어야한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겁니다.

 

▶ 스트레스에서 시작되는 탈모 초기 증상

 

 

나. 미열

피로가 쌓이면 체온 조절 기능이 저하되며, 한번 오른 미열이 쉽게 내리지 않습니다. 고열의 기준인 38℃를 넘지 않는 선에서 계속하여 미열이 있다면 몸이 병균이나 피로와 싸우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휴식이 필요한 때입니다. 

 

 

다. 손발저림

손발 저림도 기본적으로 혈액순환의 문제입니다.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손이나 발, 또는 종아리, 어깨 등 특정 신체부위가 떨리거나 저리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라. 불면증

굉장히 피로하면 쉽게 잘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과도한 피로 속에서는 숙면을 취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몸의 긴장과 불안감이 뇌에 계속 자극을 주기 때문인데요. 악몽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거의 모든 꿈 해몽

 

 

마. 식욕부진

피로가 몰려오면 식욕, 성욕 등 여러 욕구가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가 되는데요. 피로를 통해 식욕을 느끼지 못하고 제대로 된 영양섭취를 하지 못한다면 피로가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에너지 흡수를 돕는 비타민B

 

 

 

 

2. 몸이 피곤할때 해야 하는 행동, 대처방법

가. 햇빛 쬐기

 

햇빛쬐기
햇빛 쬐기

 

피로 관리에 햇빛이 아주 중요합니다. 햇빛을 받게 되면 우리 몸에서 수면 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 '멜라토닌'의 분비가 멈추게 되는데요. 이를 통해 몸이 쉬거나 잠을 자는 순간이 아니고 활동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피로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햇빛을 쬐는 게 좋다고 하네요.

 

 

나. 온도와 습도 조절

피로 관리만이 아니라 기본적인 건강을 위해 온도와 습도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집에서 자는 시간에 온도와 습도가 높거나 낮다면 몸의 긴장도 풀리지 않고, 숙면을 취할 수도 없습니다. 계절마다 알맞은 온습도를 확인하고 이를 지켜야 하겠습니다.

 

 

다. 숙면

 

숙면
숙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잠을 통하여 뇌가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바이오리듬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위에도 밝혔듯 너무 피로해서 잠이 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사전에 환경을 조절해야 합니다. 자기 전에 스마트폰이나 영상 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거나, 깨끗하고 촉감이 좋은 침구를 준비한다는 등 제시간에 잘 수 있도록 환경을 맞추어야 하겠습니다.

 

▶ 건강한 수면시간, 렘수면 계산법

 

 

 


 

현대사회에서 피로를 받지 않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쌓인 피로는 여러가지 질병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피로를 푸는 방법을 스스로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몸의 신호를 가능한 빨리 알아채고,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3.02.14. 링크 및 내용 추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