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테라 발 코인 생테계 붕괴로 블록체인 시장 전체에 대한 불신과 의심이 증가하였습니다. 프로젝트 시작만 하면 수익이 터지던 시기는 지나고 조금 더 보수적으로 바라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프로젝트 코인워크(Coinwalk)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인워크
1. M2E
M2E란 'Move to Earn'의 약자로 '걸으면서 돈 벌기'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M2E는 NFT와 코인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데요. 실생활과의 접목 가능성이 큰 강점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M2E로 유명한 프로젝트는 스테픈이 있었습니다. 호주에서 시작한 스테픈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고 관련 코인인 스테픈(GMT) 또한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인워크는 스테픈과 유사한 걷기 리워드 기반 앱으로 작동하는 M2E프로젝트입니다. NFT로 발행되는 신발의 레벨 및 특성에 따라 점수가 부여되며, 이는 걸으면서 얻게 되는 코인의 양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수집 욕구가 높은 신발 NFT와 걷기 리워드앱의 조합은 가장 검증이 된 M2E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2. 메인넷 변경(체인)
테라 생테계의 붕괴는 블록체인 시장에서 가장 주요한 이슈죠. 코인워크는 초반에 이 테라체인을 메인넷으로 하고자 했었습니다. 코인워크 입장에서는 생테계에 본격적으로 속하기 전에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게 다행일 수도 있겠습니다. 다른 M2E프로젝트들도 클레이튼이나 니어 등으로 메인넷을 옮기고 있는데요. 코인워크도 메인넷 변경에 대한 결정을 조만간 내릴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빠른 출시로 선점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3. 파트너쉽
코인워크를 기대하는 가장 큰 부분은 파트너십입니다. 네이버 제페토, KREAM, KLAY CITY 등 내로라하는 기업과 프로젝트들이 코인워크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시너지가 어마어마할 것으로 보입니다.
4. 민팅
민팅 일정은 정확한 날짜가 나오진 않았지만 6월 말로 예정되어있습니다. 총 1만 개의 NFT를 발행한다고 하네요. 우선 화이트리스트를 받으셔야 민팅에 참여하실 수 있는데 화이트리스트를 얻는 방법은 디스코드 활동, 홍보 활동, 피드백 제안 등이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디스코드에서 내용을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NFT Minting>
일시: 6월 3~4주 차(약 2주간의 CBT 진행 후 민팅 예정)
총 민팅 개수: 10,000개
-노말 등급: 7,500개
-레어 등급: 2,500개
Tester Round(3,000개)
1,500명의 테스터들은 1 지갑 당 최대 2개까지 확정적으로 NFT를 민팅 할 수 있습니다.
WL(1) Round(4,000개)
2,000명의 WL 보유자들은 1지갑 당 최대 2개까지 확정적으로 NFT를 민팅 할 수 있습니다.
-WL(2) Round(2,400개)
3,000명의 WL 보유자들은 1지갑 당 최대 2개까지 경쟁을 통해 NFT를 민팅 할 수 있습니다.
-팀 물량(600개)
팀 물량은 마케팅 및 이벤트, Random Swap Pool 구성, Raffle System, Tester Airdrop 등에 사용됩니다.
코인에 대한 불안과 불신이 가득한 시기입니다. 결국 실질적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건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과 수익을 함께 노릴 수 있는 M2E가 저에겐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선택 하셔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