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상위 검색은 모든 블로거들이 꿈꾸는 목표인데요. 최근 제 블로그도 구글 노출이 늘어나면서 애드센스도 함께 급증하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검색되는 것을 넘어 구글 검색 1페이지에 오른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구글 노출 시작
구글 노출의 시작은 지난 포스팅에 밝혔습니다. 거의 2년의 시간이 걸린 고행의 길이었습니다.
다음 -> 네이버 -> 구글의 순서로 검색 유입이 시작되었는데요. 새로 작성하는 글은 물론이고 과거의 글도 서치콘솔에 다시 등록하면서 구글에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구글에 등록되는 글이 늘어나면서 노출과 클릭도 보기 좋게 증가하는 중입니다.
2. 구글 상위 검색
가. 구글에서 검색되는 방법
구글에서 검색되는 방법은 지난 글에서 밝혔는데요. 핵심은 발행량인 것 같습니다. 포스팅 글이 250개를 넘어가면서 블로그 지수가 조금 올라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실제로 많은 블로그 고수들의 조언처럼 계속 쓰다 보면 구글에 노출되는 것이 맞습니다. 양질의 글이고 조회수가 많다면 그 시간이 앞당겨질 수는 있겠지만, 결국 포스팅의 양이 쌓이고 블로그의 볼륨이 커져야 구글에서 블로그를 알아봐 주는 것 같습니다.
나. 구글 검색 1페이지
구글 서치콘솔에서는 내 글의 게재 순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기 검색어의 게재 순위가 높다면 폭발적인 유입을 이끌어낼 수 있죠. 이때의 게재 순위는 구글 검색 1페이지에 위치해야 의미가 있어집니다. 구글에서 검색할 때 2페이지로 넘어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좀 더 냉정하게 얘기하자면 게재순위가 5위안에 들지 않는다면 유의미한 클릭수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다. 구글 상위 검색의 힘
구글 상위 검색의 힘은 애드센스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카카오의 티스토리 운영상 문제로 애드센스가 정말 많이 줄어들었는데요. 구글 상위 검색이 늘어나면서 유의미한 회복 및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 고수들의 말처럼 수백 개의 글을 발행해도 정작 수익에 영향을 주는 글은 몇 개 밖에 되지 않습니다. 구글에서 상위 검색의 자리를 차지하는 몇 개의 글이 블로그를 먹여 살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글이 늘어나는 게 블로그 수익의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 노출로 떨어져 가던 블로그 애정이 다시 샘솟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